오스트리아 주요 상식 10가지
1.오스트리아의 면적은 대한민국(99.373㎢)보다 조금 적은 83.857㎢로 800만명의 인구가 생활하고 있다.
2.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인 관계로 물에 대한 관심이 많고 수질 관리가 주변 국가에 비해 철저해 수도물을 그냥 마신다.
3.통화는 다른 유럽연합 국가와 마찬가지고 2002년 1월 1일부터 유로를 사용하며 1인당 국민 총생산은 26.325 달러로 OECD 회원국이다.
4.독일어를 사용하는 게르만족이 약 90%를 차지하는 카톨릭 국가로 국민성은 순한편이나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강하다.
5.국경을 맞대고 있는 독일과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서 교류가 빈번한 편이나 경쟁심리가 있다.
6.우리나라의 조선시대(1392~1910)와 비슷한 시기인 합스브루크 시대(1273~1918)를 가장 화려했던 황금기라 평한다.
7.우리나라와는 1892년 동경에서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맺고 조선왕국의 특사들이 수차례 수도인 빈을 방문하였으나 국교 수립은 1963년에 이루어졌다.
8.한인 분포는 오스트리아 전체에 약 2.000명, 수도인 빈에 1.500명이 거주하고, 이들 대부분은 유학생이다.
9.유학생 분포는 80%가 음악 학도들이며 이들 유학생의 80%가 여성이라는 특수한 사회 구조를 가지고 있다.
10.비발디, 하이든, 베토벤, 모짜르트, 슈베르트, 요한 슈트라우스, 안톤브루크너, 말러, 카라얀, 쥬빈메타 등 음악의 거장들이 태어나거나 활동한 음악의 고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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